알아가고 뭐해 밥 먹었어 하고 기념일 챙기고 위하고 챙기고 이런 것들이 너무 귀찮달까 ㅠㅠ 결혼은 하고 싶은데 연애는 하기 귀찮고 그렇다고,,, 선보기는 싫고,, 분명 난 외로운데 날 모르겠다 정말루 ㅠㅠ 근데 ㄹㅇ결혼하고싶음 난 끝까지 답없음 흑흑 썸 그런거 건너뛰고 편한 연애하고싶다 ㅜ
목적이 있어서 그런것같음 다이어트라고하면 내가 60인데 50을 찍어야돼 근데 그 과정은 너무 귀찮지 50을 찍고 그때부터가 행복 시작인데, 우연히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 운동이 너무 재밌는 사람들은 다르지 재밌어서 하고싶어서 하다보니 결국 목표치까지 도달하고 그 다음단계 그보다 위로 뛰어넘어가지. 예사가 말하는 결혼도 그런것같음 내가 원하는 그 목적 결혼 그 편한거 그 목적만 편하게 이루고싶은거지..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해야되는 것 같아. 정말 누군가가 좋다면 그 사람을 알아가는것부터가 그냥 귀찮을수가 없는데 예사는 그냥 결혼이 하고싶은거니까 귀찮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듯해. 썸타는거 귀찮다는 사람들 대부분 이런 심리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