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저희집 댕댕이들 미용을 계속 못 시키고 있거든요. 시추 두마린데 이마쪽 털이 넘 길어서 묶어주면 계솓 풀러서요. 혹시 집에서 잘라 주신분들 어떻게 잘라야 그래도 폭망 안하고 자를수 있는지 팁좀 주세요. 입가도 지저분하게 긴데 눈 안보이는게 넘 답답 해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