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아무것도 모르고 실리콘에 귀연골 사용해서 수술했어요 붓기가 빠지고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코에 라인은 전혀 없고 기다란 분필코를 갖게되었네요 어쩔수 없다하며 살았는데 이삼년전부터 코가 많이 짧아짐을 느끼기 시작했고 최근 들어서야 구축이란걸알고 병원알아보고있습니다 어린나이에 아무것도 모르고 한 수술이 이렇게 크게 돌아올줄몰랐어요 요즘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