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때 거리에서 들창코로 놀림을 받고 집에와서 속상해서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속상하신지 저를 대리고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 가셨고 저는 고3때12월 고어텍스로 들창코수술을받았습니다.수술후 더 밝아지고 자신감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15년이 된 지금 부작용이 없을꺼라 말한 의사선생님과는 달리 코끝에 보형물이 만져져 병원을 다녀왔고 재수술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가진피 수술을 받고싶은데 어디로 갈지 정말 모르겠고 속이 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