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방에 근근히 글올리고 댓글을 달면서 소통하는 즐거움을 갖고 있는 여자입니다.
근데 슬픈 글들이 군데 군데 보여요, 다들 위로를 받고 싶어하고 저 또한 위로 받고 싶어하는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사람에게서 치유받기 쉽지않았어요.
그래서 종종 책을 읽고 위로를 받으려는 못된 심보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에 읽은 책 중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가지고 왔어요. 이미 읽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책 광고같은거 전혀 아니구요, 출판사 작가가 누군지도 몰라요. 그냥 서점갔다가 베스트셀러 라서 구입한 책입니다.
담백하고 솔직한 말투로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간 책인데, 많은 위로가 되었던것같아요.
그리고 혹시 다른 에세이나 소설책 등 인생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
"하루의 3분의 2를 자기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은 노예다" -하마터면열심히살뻔했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