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코 수술 했거든 엄마는 같이 산책도 해주고 성형외과도 같이 가주고 내가 얼마나 콤플렉스였는지 들어도 줬는데 아빠는 이거 보자마자 한숨만 푹쉬고 며칠째 암말도 없다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중 분명 내가 이거 돈 어디서 나서 했나 이 생각바께 없을거임 시발 지는 아직 나이 60도 안됐는데 살 뒤룩뒤룩 쪄서 집에서 백수짓이나 하는 주제에 난 개같이 일해서 내가 번 돈 나한테 투자한건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