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유튜브 보고 하이코 하려고 방문함
당시에는 원장님 친절하셨던것 같음
나름 꼼꼼히 설명해주심 근데 병원이 생각했던것보단 영세했음
마취주사 코끝에 맞고 바로 시술 들어감
필러 맞을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첫 시술이라 그런지 뭉툭한 바늘이라 실명할 가능성이 많이 낮다고 하신 말에 친절하시구나 생각했음
그런데 결과적으로 하이코때문에 코성형할때 이런저런 애로사항이 생겨서 결과적으로는 좀 그랬음
여튼 하이코 한동안 만족했음
사실 큰 기대없이 갔는데 가장 만족스러운 상담이었음 실장 상담보다 원장님 상담이 긴게 마음에듬 면봉으로 직접 당겨서 보여주면서 지금 코에서 어떤 라인과 높이로 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로 나올지 많은 권유없이 필요한 부분만 짚어주셔서 호감이었음 수술 후에 발생될 수 있는 장단점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책임감있는 태도에 믿음이 갔음 실장님 예약 강요는 없었고 병원안에 있는 사람들 쭉 봤는데 예전부터 오래 있던 병원이라 그런지 거의 예전부터 알고 다니던 손님들 많이 오는 것 같았음 나이대가 다양했음
안녕하세요
최근 30살이 되어 얼굴 패임이 심해
지방이식을 알아보다가
항상 눈팅만 하던 이 사이트에 결국 가입하게 됐네요
지방이식 하면 싹 따 빠진다는 말들을 보고
10년 경과 후기들이 정말 단비같더라구요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니까요
그렇게 저도 도움이 될 무언가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자가진피 코성형 했던 게 10년이 되어 작성해봅니다
그 당시 봄빛? 인가랑 엘르 두 군데가 주력으로 했었고
요새는 하는 곳 많…
성예사에서 6개월 동안 비슷한 사례 찾고 병원 검색하다 한달 전에 드디어 재수술했고 개인적으로 만족해서 후기 남겨.
20대 때 낮은코 때문에 실리콘+코끝연골로 했었어. 한 13~14년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살이 많이 빠졌거든. 20대 때는 안보였던 코끝 연골이 비치고 조명 아래에 가면 콧등 패임이 보여서 재수술을 생각하게 되었어.
30대 후반의 아줌마라 아무도 모를 정도의 극자연스러움을 원했고 여러군대 상담을 다녔어. 병원 서치는 5-…
(사진은 둘 다 속눈썹 붙인 사진)
난 사실 원래 눈 자체가 큰 편이긴 한데, 겹주름 때문에 수술을 할까 말까 10년 넘게 고민해온 편임.
검색을 하다 보니 병원 후기들이 다 좋기도 했고, 요즘 찍힌 내 사진의 눈 부분이 자꾸 걸려서
"상담을 해보고 결정하자. 출근을 해야 하니 연휴 때 못 하면 그냥 올해는 못하는 거다."라는 마음으로
한번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하고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음.
(사실 여러 곳 상담이 귀찮아서 발품 안 …
수술 받은지 6개월차!! 붓기는 이제 거의 빠진거겠지?
시간이 되게 빨리 간 것 같음 ㅎㅎ 다들 중요한 날엔 머리 풀고 다니던데 나는 머리색이랑 대비감때문에 얼굴 윤곽 드러나는게 스트레스받아서 항상 묶고 다녔었거든,, 요즘은 신경 안 써도 돼서 너무 편하구 행복함( ¨̮ ) 주변에서 1년만 더 고민해보라고 말렸었는데 그냥 눈딱감고 하길 너무 잘한거같아
* 수술하고 싶었던 이유 : 기존 안검하수와 뒷 쪽 (눈) 쌍꺼풀 고정력이 약해서 눈을 뜰 때마다 불편함을 느낌 > 첫 수술 함 > 오른쪽 눈의 쌍꺼풀이 너무 깊게 고정되었다 느꼈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던 나의 입장에서는 불만족 > 재수술을 결심했습니다.
* 수술 전/후 달라진 점 : 수술 전보다 오른 쪽 눈이 한결 자연스러워졌다.
* 수술 후 좋았던 점 : 눈에 대한 나의 만족도가 올라갔다.
* 수술 후 주변반응 : 대부분 차이를…
애교필러 맞으면 중안부도 줄어보이고 예쁘다고 해서 방금 맞고 왔거든..! 엄청 기대했는데.. 맞고 나니 그냥 눈 뜨고 있을때 애교살이 전이랑 똑같이 없고 심지어 짝짝이 같아..
처음 맞아봐서 잘 몰라서 그런데 원래 맞은 당일날에 이런건가..?
필러 맞아본 예사들 한 번만 봐주라..!
리터치 필러 남아있으면 해주겠다고 하셨는데 불안하다.. ㄷㄷ
꼬막눈+작은 눈으로 학생 때부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급 땡겨서 2주만에 결정하고 했던 뒤밑트임
지금 생각해보면 발품 한곳만 팔고 바로 수술한거라 미친건가 싶긴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너무 만족스러움.. 기존 눈 크기가 있어서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니더라도 친구들이 전부 뭔가 예뻐졌다, 눈이 초롱초롱해졌다 해줘서 하루하루 꾸미는게 전보다 즐거워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