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면 자기가 예쁜 거 알 수 밖에 없다 이러자나
이것도 맞긴한데
확실히 여자애들은 고삼 탈출 기점으로
쌍수도 많이하고 풀메해서
다른 사람처럼 예뻐지는 경우가 있어서..(나..ㅋㅋ)
나는 화장해도 내 본판이 어른거리고 화장으로 가려지는컴플렉스가 뭔지 너무 잘 아니까
주변에서 예쁘다고 해줘도
난 내가 예쁜건지 잘 모르겟음
나같은 사람 또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걍 어떤날은 예쁜거 같고 어떤날은 핵존못인거 같고 왓다갓다해 그래서 더 확인받고 싶은게 잇는듯. 근데 애초에 확인받고 싶다는거 자체가 약간 개 존예인데 외모자격지심 개심하지 않은 이상 그렇게 이쁘지 않다는거 아닐까 (= 나) 걍 이제는 이쁘다고 확인받는것보다 내가 그렇게 이쁘지 않지만 그것도 괜찮다를 받아들이는게 정신건강에 장기적으로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