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일년반정도 됐는데..그전에는 남자가 없으면 그냥 심심한정도? 근데 지금은 정말 다 귀찮고 아무생각이 없네요.. 만나러 나가기도 귀찮아요 정말 ㅠㅠ 근데 또 한편으론 연락만 하는 사람은 있었으면 좋겠고.. 플라토닉 사랑..같은거? 저 왜이런걸까요? 정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