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내가 이사를 해서 원래 다니던 병원에 못 다니게 됐는데 회사에 이사한 동네 원래 토박이 분이 계시거든 (50대 중반이신듯 여자분이셔 내가 비형간염 보균자라 평생 약을 먹어야하고 관리를 해야되는거라 이왕이면 간쪽 잘 보는 병원으로 가고싶은건데 이 동네에 대해 잘 몰라서 근데 나이 있으신분들은 비형간염에 대해 별로 인식도 안 좋다고하고 혹시나 회사에 소문나고 싶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