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나 추석 이런 명절날 되면 오랜만에 보는 식구들이나 친구들 보잖아 나는 이 말 듣는게 제일 싫더라고 ‘ㅇㅇ아 너는 옛날 그대로 컸다.’ ‘ㅇㅇ아 너는 변한게 없다.’ 예뻐졌다 이런 말 원하는 건 아니지만 ㅠ 어릴때 그대로 컸다라는 말이 좀 듣기 싫음 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