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 생각 없었는데 요새 심심하고 외로워서 그런가 책 좀 읽었다고 연애하고 싶어지네 ㅋㅋㅋㅋ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랑 오늘밤 세계에서~ 이 두 권 뭔가 비슷한데 내 감성 건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