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라탕 먹었는데 눈물날 뻔 했어.. 여태 지방분해주사 맞으면서 관리하느라 안먹고 진짜 거의 6개월만에 먹는거 같은데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안먹을 수가 없더라구 마라탕 최고.... 가끔씩 마라 수혈 필요한거 같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