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냐면서 뭐하냐며 놀러갔을때 자기가 찍은 내사진들 보여주는데 뭐지.. 2년이면 전애인 다잊고 살아가지않나? 나는 카톡프사도 원래 안올려서 무존재감인데.. 글고 전애인들 사진 다 지우지 않음? 무슨 수집하는것도 아니고 몇년전에 사귄사람 사진을 왜갖고있지..본인이 그사진에 나온것도아니고.. 그리고 또 보여주는건뭐야 왠지 민망하게스리 이상 황당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이상하게 보는 내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