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한 달 정도 큰 맘 먹고 유럽에 다녀왔어 코시국이라 걱정했지만 막상 가보니 너무 좋더라 다녀오고 나서도 현생이 적응이 안 되고 계속 또 가고싶어 당분간 갈 수 없을거라고 생각하니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