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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버이날!!!

글쓴이
Date 20.05.08 18:10:31 View 198

다들 잘보내셨나요 ㅎㅎ?

전 부모님이 향수를 좋아하셔서 ㅋㅋㅋ 향수 선물을 드렸더니 너무좋아하시네요!


얼른 여유가 많이되어서 좋은선물이나 여행좀 보내드리고싶네요 크크..


사는게참 팍팍해요 그쵸 ㅋㅋㅋ?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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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7
1번 댓쓴이
저는 학생이라 그냥 용돈 십 만원씩 보내 드렸는데 받은 용돈으로 용돈 드리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20-05-08 20:47
2번 댓쓴이
마음이 젤 중요한거같아요 ㅎㅎㅎ나중에 돈 많이 벌면 더 많은걸 해드릴 생각입니다
20-05-08 22:13
3번 댓쓴이
전 ...백수여서 진짜 ㅠㅠㅠ휴...넘 죄송했어요ㅠㅠㅠㅠ
20-05-08 23:00
4번 댓쓴이
저도 향수생각하구 보내드릴려했는데 무슨향 좋아하는지 몰라서 돈으로 보내드렸네요 ㅠ
20-05-09 00:20
5번 댓쓴이
하 ㅠㅠ 항상 매년고민입니다 저는 무선 이어폰 사드리려고 하는데 과연 잘 쓰실지 ㅠ
20-05-09 03:37
6번 댓쓴이
저도 취준생이라 해드린게없내여ㅠ 취업해서 효도해야겠어요
20-05-09 09:28
7번 댓쓴이
저는 등산화랑 입스틱 사 드렸어요
20-05-1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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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d Young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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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thesiology
4.1
Evaluation725
코성형
쌍커풀
안면윤곽
이마거상
실리프팅
4.6
코 상담 받으러 간 곳 중에 제일 인상이 깊었던 곳이었어요. 수술 하는 부위 별로 원장님이 달랐던 곳은 좀 있었지만 저 상담해주신 구원장님께서는 굉장히 귀여우시면서도 일적으로는 전문적이시라는 느낌을 많이 주신 분이셨어요. 씨티 찍은걸로 상담 해주시는데 제가 정말 사소한 궁금한 점도 다 질문해주시기를 원하셨고 제 질문들을 통해서 제가 원하는 니즈를 파악해주려고 애를 많이 쓰셨어요. 저도 그 어떤 상담 때 보다 더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고요. 상담이지만 질의응답이 많았는데 장난끼 있는 원장님들 보면 간혹 믿음이 안간다는 이런 느낌이 있는데 구원장님은 그런 거 없이 딱 긴장은 풀어주되 프로페셔널하신 분이라 믿음이 많이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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