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사소한거에 감동 받는 스타일입니다 우선 밑밥을 깔고 갈게요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목이 간질간질해서 계속 기침을 했더니 같이 일하는 동생이 언니 감기 걸리신거 아니냐고 감기 오기전에 미리 먹는약 있다고 챙겨줬어요 비록 맛은 없었지만 사랑의 힘으로 먹었습니다ㅋㅋㅋㅋ 이럴 때마다 내가 헛살은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