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하루가 특별히 힘들었거나 안좋은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잘만 웃고 생활하다가도 밤이 되면 갑자기 이유없이 우울해질때가 있어요.. 친구관계,가족관계,제 미래같은 인생걱정부터 외모에 대한한탄까지 끝도없이 우울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겨나는 것 같아요ㅠㅠ 저만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