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제가 그냥 너무 편한건지
여자사람친구들이.. 남친하고문제생기고 막 그런거 술먹으면서 잘 들어주는데..
정작 저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게 너무 쓸쓸합니다
고백에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제가 먼저 다가가는거를 많이 두려워 하는데 ㅠㅠ 내년크리스마스는 솔로가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여성분 생기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편이고 모두에게 친절한 편이에요, 남녀 상관없이
그런데 제가 사람 좋아하는 티를 숨긴다고 숨겨보지만 너무 못숨기나봐요 ㅋㅋ 여자쪽에서 답답했는지 먼저 다가와줬어요.. 두세번 정도?
저도 이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남자가 돼서 수줍음만 만땅이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