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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엄마가 문열고 쉬싸는게 너무 고민이야..

글쓴이
Date 24.11.16 21:15:32 View 367

아묻따 독립댓글 달릴거 아는데
걍 하소연이야
내 방이 화장실 바로앞이라서
문열면 바로 변기에 앉은 모습이 보이거든
근데 엄마가 항상 문을 대문짝하게 열고 쉬를 싸서
오줌 소리가 다 들리고 + 변기에 앉은 모습
바로 보이는데
너무 싫고 민망하고 가끔은
속도 안좋다 ㅠ
그 옛날 60-70년대 화장실 똥칸있지?
아예 칸막이없이 서로 똥쌀때마다 쳐다보는 그거
그거랑 똑같아
다행히 똥은 문닫고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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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s 8
1번 댓쓴이
울엄마도 그래..진짜 개스트레스 공감해 어쩌겠어..참아야지..다른 스트레스 생기니깐 신경도 안쓰이더라…ㅠ..나는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귀막았어…
24-11-16 21:52
글쓴이
Writer
헉 나도 ㅋㅋㅋㅋㅋ예사 나랑 똑같다
24-11-17 17:14
2번 댓쓴이
와 똑같은 고민이라 공감받고감.... 우리만 그런거 아녔구나ㅠ
아빠랑 오빠 있을땐 안그러는데 나 있을때만 그래ㅠ
24-11-16 22:00
3번 댓쓴이
이게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어머니께선 편해서 그러실 수도 있긴해 ㅠㅠ 울 엄마도 그랬었는데
24-11-17 13:25
4번 댓쓴이
에고 ㅠㅠ 엄마한테 말해도 안고치셔 ㅠㅠ?? 생활습관 안맞는게 생기고 결국 자식이 독립해야하나봐 ㅠㅠㅠ
24-11-18 11:57
5번 댓쓴이
엄마가 문닫으면 갑갑하셔서 그럴 수 있어.  그런 사람 한둘 아니다, 우리엄마만 그런거 아니다 하고 생각하면 조금 나아질려나..
엄마는 너가 편해서 그래, 화장실 갈 때 문열어놔도 부끄럽지 않을만큼 너가 편한거야.. 너를 좀 불편하게 여겨달라고 말해봐 장남삼아라도
24-11-18 14:06
6번 댓쓴이
하... 혹시 물은 잘 내리시니? 울엄마는 가끔 물도 안내려서... 날 미치게 해...
24-11-18 22:01
5번 댓쓴이
헐.. 울엄마랑 똑같네 ㅠㅠ
24-11-19 16:20
AD
The Plastic Surgery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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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sthesiology
4.1
Evaluation174
코성형
쌍커풀
안면거상
가슴확대
가슴축소
4.8
가슴 수술 알아보면서 제가 아무래도 좀 소심하고 그러다보니까 여원장님 위주로만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나마 여성 원장님이어야 좀 제가 원하는거 똑바로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아가지고 ㅜㅜ 더성형은 원장님들 다 유명하셨는데 유효경 원장님도 유명하셔서 리스트에 가장 먼저 넣었던 거 같은데 상담 가보니까 진짜 분위기 편하게 해주셨고 덕분에 상담 받으면서 어려웠던 점은 하나도 없었던거 같구요 ㅎㅎ 보형물 같은거도 궁금했던거 전부 여쭤봤던거 같네요 보형물은 멘토엑스트라로 결정해서 수술 예정인데 수술 이후 어떤 케어해주시는지도 안내 잘 해주셨는데 전체적으로 모든 과정에서 꼼꼼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준다는게 느껴져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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