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두둥실 떠 있는 느낌이네.. 모든게 비관적으로 보인다 ㅎㅎ 쌍수 실패하고 외적으로는 다행히 돌아왔는데.. 그 실패했다는것의 충격감이라 해야하나.. 인간관계도 다 끊기도 충격과 허전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네. 누구든 그런생각 가지겠지만 뭔가 남을 위해 잘 보이려고 영혼까지 갉힌 느낌..? 어렵다! ㅎㅎ 친구도 없고! 억지로 친구 만드려고 의미없는 취미에 빠져보기도 하고. 어렵다~ㅎㅎ 예사들도 그럴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