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8살 연상 소개팅 받았는데 당시 나는 20초반이었음. 근데 상대남자 너무 아저씨같았고 티키타카도 안돼고 대화도 잘 안통하고 무엇보다 내가 구두 새거신어서 걸을때 잘 못 걸었는데도 지혼자 걸어갔거든. 그래서 파토냈는데 3년 지나서 지역청년들 소모임 가입했는데 그인간 있었음. 실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