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서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은 내 외모때문에 발생하는 것만같고 예뻤으면 적어도 예쁘장이라도 했으면 지금보다는 덜 괴롭지 않았을까 덜 부정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외모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다보니까 젤 친한친구들을 만나면 비교부터 하게 되고 예뻐지면 열등감 생기고…
그래서 친구들 만나고 오면 우울하고 울어 성형 찾아봤지 근데 내가 수술하기에 조건이 안 좋더라고 그래서 지금 너무 착잡하고 안 살고싶어.. 무서워서 살고있지 솔직히 시한부 걸리고 싶다는 생각을 달고 살아 인생이 재미없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아무도 만나고싶지가 않은데 살아서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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