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소심하고 눈물많고 그랬는데 아직도 안고쳐졌어 회사다니게되면 약한모습 안보이고싶은데 진짜 너무 걱정된다 천사병도 걸려있어서 더 문제야 성격 타고난건 진짜 고칠 방법이 없는걸까 오죽하면 뇌에 사고로 충격받든해서 성격 좀 바뀌고싶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