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쳐서 흉이 진 게 있는데 얼굴에.. 크기가 동전?만 하거든 근데 내가 화장을 진짜 ㅋㅋㅋㅋ 잘해서.. 안보일 정도로 가리고 다녀 주변 애들도 모르는데 남자친구한테 뭔가 숨기는 기분이야ㅜ 만난지 한 달 정도 됐어 언제쯤 말하는 게 좋을까..? 그리고 애인이 갑자기 흉을 딱 보여주면 어떨 것 깉아? 속은 기분일까..? 나 이 흉 때문에 화장하고 다닐 정도로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거에 두려움을 느껴.. 흉터는 볼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