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한지 5개월이네요
보형물 다제거해서그런지
추운날씨에도 코끝 빨개지지않구요
제거후 수축기간때
에어컨틀고 잇으면 더 쪼그라드는 느낌 코단단함 잇엇는데
지금은 그렇지않아요
제거후 4개월됫을쯤
재수술할려고
병원 엄청많이 다녓어요
제가 콧대가 너무 낮은코고
수술하기전 콧대는 낮앗지만
측면에서도 코끝이 오똑하고 정면에서 봣을때도 콧구멍이 살짝 보이지만 오똑한 반버선 모양으로
이쁜 코엿는데 그래서 코끝 모양은 스트레스 받지 않았고 콧대가 너무 낮아서 항상 콤플렉스여서
필러맞을까 생각하다가 친구가 필러는 계속맞아야된다고 하구..
저희 외갓집쪽이 몇몇이모들이 코가 낮아서
3명 코수술하셧거든요 제가 외갓집쪽 영향을받아서 콧대가 정말 없어요 근데 이모들은 다들 이쁘게 수술해서 10년이 넘어도
잘지내시고 한명만 3년전에 귀연골이 쳐져서 다시 재수술하시고 잘지내시거든요..
저는 콧구멍보이는 코지만 들린코교정 할필요는없지만콧대만 높이면 더 들릴수잇기때문에 들린코교정 해야된다 해서 콧대코끝 들린코교정 수술햇고
아직학생이고 처음 성형해보는거고 또 알바해놓은 돈에 맞춰서 해야햇기때문에..
서울쪽에서 발품 1번만 하고 바로 거기서 수술해버려서
이런 결과가 온것같아요
제거후에는
측면에서는 코끝이 오똑한데
정면에서 봣을때는 성형햇을때 길이연장까지해서 빼서그냥 콧끝 새운분들 보다 코조작이잇기때문에
오똑한 그 부분이 없어졋거든요
흉살때매 그런건지.. 왜그러는건지 모르겟지만..
오똑한 그부분이 지금은 달라져서
이것때매 또 스트레스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재수술을 할려고 마음먹고 지금 수술하는건 미친짓이고
어느정도 회복된
내년 여름이든 일년이 지나서
다시 콧대도 높이고 코끝도 짧은코연장.. 할 마음으로
재수술발품 팔았는데
비중격사용햇다가 제거후엔 버려서 없어서
늑연골을 다들 추천해주더라구요 연장할때
비중격연골이 최고인 연골 재료인데
없어서 늑연골로 할수밖에없다네요
귀연골은 한계가 잇다고..
근데 몇몇다른곳은 제 콧속 살펴보시더니
비중격이 짧지않고 길기때문에
귀연골로 충분히 가능하다 적당히 내리고 적당히 높이면 가능하다고 너무 높이고 화려한 코 만들순없지만
적당하게 가능하다고..
(저도 코끝 적당히 높이고 적당히 내리길 원햇엇어요 첫성형햇을때.. 근데 정말 많이 비주를 내려놔서 코끝이 새부리 같앗거든요.. 그래서 정말 확변햇어요 사람인상이
)
그리고 환자분 그렇게 많이 콧구멍이 보이는 코가 아니라고 전형적인
동양인코이며 반버선코 모양이기때문에 귀연골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근데 다들 길이연장할때 비중격으로 하잖아요
귀연골로는 불가능하다는 인터넷에서 하는 소리때문에
불안감도 잇고..
비중격 제거하고나서 제자리에 넣어줄까?
햇던 교수님 말씀 들을껄
후회하고 또후회하고 또후회햇어요
근데 또 5개월이 되니까
코가 또 뭔가 다르네요 4개월됫엇을때 코 보다..
아직 제거한지 겨우 5개월됫으니까
이렇게 조금식조금식 코모양이 변화되서
1년이 지난후 재수술마음이 사라졋으면 좋겟네요..
제거수술까지 코를 두번이나 열엇고
코수술보다 제거수술이 코에 좀더 타격 잇거든요
넣엇던거 다시 빼니까 특히 코끝.. 정말 타격 커요 코에 무리 많이와요
그런데 세번 또 코를 열어서 한다는 자체가
정말 님들도 생각하기에
정말 아찔하죠
그럴일이 안생겻으면 좋겟어요
정말 지금도 수술하고싶지않은데
저보다 제거한지 오래되신분들
후기보면
지금 저랑 같은 시기때 재수술 하고싶어서
병원갔다오고
많이 힘들엇는데
몇달이 지난후에도 점점 코모양도 변하고
지금은 잘지낸다는 후기 종종 올라오니까
희망을 가질려고 해요
그래도 수술햇을때보다는 스트레스 덜받는것같아요
그때는 아예 숨고싶을정도록
까무러칠정도록 많이 힘들엇으니가요
지금은 정말 코 편하게 하고 지내는것같아요
코도 쌩코처럼
막 만지고 파고 비비고
돼지코도돼구요 지금까지 계속 돼지코 안해보다가
재수술 발품팔면서
어떤의사가 제코를 가지고 설명햇을때 면봉으로 코끝을
위로 올리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아무생각없엇는데
발품팔고 버스타면서 생각해보니까
그생각이드는거에요 아픔도없엇고 자연스럽게 돼지코가 되니까 그때당시 당연하다는듯이 아무생각이 없엇어요
그치만 코끝을 눌리는건 아팟어요
제가 학교에서 유치원실습을 나가는데
어떤 아이가
제 코를 손으로 눌럿엇는데
그때 눌러지긴하는데 정말 아팟어요..ㅠㅠ
돼지코는 아프지않은데 코끝을 누를때는 엄청아프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사람들보다 덜 눌려지구요
지금 저한테는 이 시기가
최고조의 고비인것같아요
와.. 정말 이런일 겪고나서
저에 관련된 선에서
코수술에대한 지식이랑 잡지식이 정말 많이 생긴것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저어떡해요? 어떡하죠? 이말은 안나오고
아.. 그렇구나 에휴 어쩌겟어 받아드려야지 해요
살도 5키로나 확쪄서
이상하게 살이 얼굴로 많이가더라구요
4개월 접고나서 많이 힘들어서
가끔 성예사 들어올때 받은 쪽지
그냥 읽고 답장하지 않앗어요
코끝 형태가 또 살짝식 형태가 잡히는 식으로
코가 변햇어요
그래서 후기 올리구요
후기올릴겸
하소연 하고 갑니다
아.. 그리구요
필러 레스틸렌 일년에 한번씩 콧대만 맞고 살면
이것도 큰 문제가 될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