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닥 콤플렉스가 있던 얼굴도
아니였고. 오히려 반반하네 이정도
말은 들을 정도 얼굴이었어요
근데 저희 아빠가 엄마 복코라고
놀리는데 너무 속상하고
저도 약간 복코엿는데
나를 놀리는것같고
그래서 복코가 나쁜건줄 알앗어요
그래서 코만 할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실장꼬임에 넘어가
멀쩡한 눈까지 해버려써요
수술후한달간은
정말 하루하루 지옥같고
매일 티슈 한각씩 써가면서
펑펑 울었어요
나중엔 울다가 지치고
이렇게 삼개월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