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ㅅㅅㅇ에서 제거했습니다. 엄청 부은 상태라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전 오히려 원장님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말씀해 주시는 점이 솔직하고 좋다고 생각되어서 결정했어요.
사람의 몸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이 아니고 매우 복잡하고 유기적 + 환경의 영향까지 있기 때문에 같은 의사에게 같은 술식을 받더라도 항상 100프로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히려 솔직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민이 되시면 여기저기 더 많이 상담을 다녀보고 본인이 원하는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곳 + 뭔가 마음이 가는 곳 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