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빼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워낙 낮은코였어서... 상실감이 너무너무 크고.. 벌써부터 다시 넣을까 고민도 되지만 나중에 좀 기억하고 싶어서 일기겸 남깁니다 저포함 모두 언젠간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