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월에 ㅍㄹㅁ에서 전체제거 했어 수축기도 있긴 했지만 심하게 겪지 않았고 그때 당시에는 내내 불안하고 미칠거같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난하게 회복한 편인 듯.. 예사는 제거 왜하려는건데 난 구축 염증 아무것도 아니었고 정말 단순히 심리적 불안감 때문이었거든 원장님도 좋았고 후회는 없는데 제거 하면 예뻐지진 않아 낮아진 높이에 적응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난 심한 부작용 같은건 없고 그냥 코가 살짝 휘고 피부가 얇아서 실리콘이 아주 살짝 비침.. 근대 게속 코에 신경쓰고 매일 매일 거울보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이제 지겨워서 그냥 다 제거 할래 ㅠㅠ 근대 내가 코 수술 하기전에 거의 콧대가 아예 없었거든ㅋㅋ 제거 하면 완전 모태코로 돌아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