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하면 3번째 여는 거라 엄청 신중해야하는데.... 돈도 돈이고 마음고생도 마음고생이고 두렵기도 두렵고... 제거하면 코 쪼그라들까봐 무섭고 더 낮췄다가 맘에 안들까봐도 무섭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