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건강정보] 여름철 '발 건강' 해치기 쉬운 이유와 예방법

매끈발관리
Date 24.06.21 02:45:47 View 49

덥고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에는 샌들, 블로퍼, 레인부츠와 같이 시원하면서도 예쁘고 또는 빗물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신발이 인기다. 문제는 이러한 신발이 발 건강을 해치기 쉽다는 것이다.

신체의 가장 밑에 위치한 발은 서 있거나 걸을 때 몸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뼈, 근육, 힘줄, 인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유의 모양을 하고 있어 이동 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여름철 선호하는 신발들은 이러한 발 건강을 해치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

뒤꿈치가 뚫려 있어 신고 벗기 편하고 밑창이 얇아 가벼운 장점이 돋보이는 슬리퍼 형태의 신발은 여름철 자주 찾게 된다. 단 신발이 고정되지 않은 탓에 발가락에 과도한 힘이 들어가고 땅을 밟을 때마다 가해지는 충격이 고스란히 전해져 발바닥에 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의 대표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첫걸음을 뗐을 때 발바닥에서 찌릿한 통증이다. 염증과 통증이 점진적으로 심해지면서 무릎, 고관절, 척추 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치료 과정이 쉽지 않고 재발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만일 당뇨를 앓고 있다면 맨살이 노출되는 디자인의 여름 신발은 치명적일 수 있다. 신체 말단의 감각이 무뎌 활동 중 상처가 생겨도 인지하기 어려운 당뇨 환자는 상처를 방치할 가능성도 높은데, 이로 인해 궤양으로 발전해 최악의 경우 발을 절단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장마철 유용하고 패션까지 챙길 수 있는 레인부츠 또한 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은 아니다. 바깥의 빗물로부터 발을 보호하지만, 통풍이 어렵고 땀이 차기 쉬운 특성 때문에 무좀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뒤꿈치가 고정되지 않는 신발은 최대한 피하고, 밑창이 너무 얇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수시로 발의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게 스트레칭, 마사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367403/?sc=Naver

Cmts 0
AD
Wooah Plastic Surgery, Dermatology
hospital info
4.0
Evaluation242
4.2
모티바랑 멘토 중에 고민하고 있어서 두가지 보형물로 상담받음. 겨드랑이 주름도 신경쓰인다고 했는데 밑선위치도 좋고 겨드랑이 쪽도 나쁘지 않아서 절개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고 해주셨음 그래서 원장님이 설명 넘 잘해주셔서 원래 밑선할까 했는데 절개도 생각이 들었음..ㅎ 실장님도 엄청 친절하셨음 가슴 밑선 다른것도 살짝 보형물 크기 다르게 맞춰서 들어가면 된다고 해주셨고 짝가슴이 심한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안심하다고 해줘서 아(?)했음ㅎ 병원 위치도 찾기 편하게 도로변쪽에 있어서 좀 걷긴했지만 수월했음. 사후관리 시스템도 좋았음. 원장님을 사실 잘 모르고갔는데 병원만 유명해서 찾아간건데 원장님이 들어보니 실력자였음..그래서 설명도 엄청 잘해줬던걸로 기억함
All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