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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고소한 ‘이것’ 한 숟가락만 먹어도… 배변 횟수 1.5배 늘어

건강한 습관
Date 24.04.29 18:31:58 View 75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해 음식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 커피나 우유 대신 아몬드를 먹어보자. 아몬드가 배변 횟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아몬드 섭취가 배변을 원활히 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87명을 대상으로 아몬드 섭취가 장에 미치는 영향을 4주간 분석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무작위로 세 집단으로 나누고 각각 하루에 ▲통아몬드를 56g 섭취하거나 ▲아몬드 가루를 56g 섭취하거나 ▲아몬드를 아예 먹지 않게 했다. 그 결과, 통아몬드를 하루에 56g 섭취한 집단은 나머지 집단에 비해서 주간 배변 횟수가 1.5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아몬드나 아몬드 가루를 하루에 56g씩 섭취한 사람들은 장 내 부티라트라는 물질이 더 많이 생성됐다. 부티라트는 장내 유익한 미생물이 잘 자라게 하고 장벽을 튼튼하게 하며 염증이 생기는 걸 막아준다. 연구팀은 부티라트는 결장 내 세포의 원료로 쓰여 장의 영양소 흡수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는 여러 건강 효과가 있다. 견과류에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 먹어도 쉽게 포만감을 느낀다. 불포화지방도 풍부해서 열량을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시킨다. 아몬드 등 견과류를 비만이나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미국 로마 린다 대학 연구팀은 성인 803명을 대상으로 견과류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견과류를 많이 섭취하면 혈중 총콜레스테롤이 평균 5.1%, 악성 콜레스테롤(LDL)이 7.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무리 건강에 좋더라도 과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견과류는 열량이 높아서 많이 먹으면 살찌기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견과류를 먹을 땐 하루 적정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견과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30g으로 한 줌 분량이다. 아몬드 23개, 호두 6개, 마카다미아 10개 정도다. 또 견과류는 종류마다 영양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종류를 고루 먹는 게 좋다. 여러 종류로 구성돼 한 봉지로 나오는 견과류를 먹는 것도 섭취량을 지키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출처<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74063>

Cmts 1
앱쁠
견과류 좋아하는데 이렇게 좋은 뉴스 보니까 앞으로도 꾸준히 먹어야겠네요! 칼로리에서 좀 뜨끔해서 양 조절은 필수인 듯 합니다ㅎㅎ
24-06-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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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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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콧볼축소
코끝성형
5.0
다른 병원에서 코 첫수 이후 부작용은 없었지만 내가 원하는 코 모양이 아니라서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재수술을 진행하자 생각하고 여러 병원들을 다녔어요! 성예사나 인터넷에 유명한 병원들도 가봤고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고 상담들 가봤지만 수술은 여기서 진행했습니다ㅎㅎ 사후관리 원장님이 직접 해주시는것, 경력이 오래되신것, 재수경험이 많으신것이 병원을 고르는데 한몫했습니다. 지금 수술받고 제가 원하는 코 모양으로 화려하게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붓기도 다른분들에 비하여 빨리 빠졌고 첫수하고 불만족스러웠던 뭉툭한 느낌이 없어져서 행복합니다 ㅠ 이제 코는 재재수 없이 마무리 된거 같고.. 안성봉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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