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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 덜 해치는 ‘당’이라고? 오해와 진실

당 진실
Date 24.10.28 09:54:28 View 15

과도한 당 섭취는 비만, 당뇨병 등의 질병 위험을 높인다. 이로 인해 백설탕 대신 흑설탕이나 꿀과 같은 ‘건강한 당’을 찾는 사람이 많다. 실제 흑설탕은 백설탕보다 건강한 식재료일까? 당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흑설탕·백설탕, 건강 영향 차이 없어
백설탕 대신 흑설탕을 찾아 먹는 사람들이 있다. 몸에 미치는 영향만 놓고 보면 백설탕과 흑설탕은 큰 차이가 없다. 가공방법과 맛이 다를 뿐이다. 흑설탕은 백설탕을 가열한 뒤 캐러멜, 당밀 등을 첨가해 색을 입혀 만든다. 당밀은 사탕수수를 설탕으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시럽이다. 당밀에 미네랄이 풍부해 흑설탕이 더 좋다고 보는 의견도 있지만, 당밀에 함유된 미네랄은 소량이며 몸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가공이 덜 된 설탕을 찾는다면 ‘비정제 사탕수수당’을 권한다.

◇꿀, 설탕보다는 좋지만… 과다섭취 금물
건강한 당 섭취를 위해 설탕 대신 벌꿀을 먹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벌꿀은 설탕에 비해 섭취 후 몸속에서 혈당이 오르는 속도가 느리다. 혈당지수가 낮을수록 혈당이 덜 올라 비만·당뇨병 등의 위험이 비교적 낮은데, 벌꿀과 설탕의 혈당지수(GI)는 각각 55와 68로 차이가 있다. 다만, 벌꿀 역시 대부분 과당, 포도당 등 단순당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마음 놓고 먹어선 안 된다. 비타민·무기질 등 다른 영양성분 없이 열량만 높은 단순당을 과다 섭취할 경우, 설탕을 많이 먹었을 때처럼 이상지질혈증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대체당도 중독될 수 있어
대체당도 과도하게 먹지 않는 게 좋다. 에리스리톨, 말티톨 등 당알코올을 과다섭취할 경우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사카린과 수크랄로스 등 인공감미료 역시 오히려 식욕을 유발하고, 혈당을 올리며 심혈관질환,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무설탕 음료라도 액상과당, 아스파탐 등이 들어 있다면 단맛에 중독되도록 만들 수 있어 섭취량을 줄여나가는 게 좋다. 특히 액상과당의 경우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인 만큼, 설탕보다도 빨리 혈당을 올린다. 대체당이 안전하다고 단언하기엔 연구 결과가 부족한 상태라, 대한당뇨병학회에서도 현재 당뇨병 환자의 제로 음료 섭취를 권장하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0/25/2024102502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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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바랑 멘토 중에 고민하고 있어서 두가지 보형물로 상담받음. 겨드랑이 주름도 신경쓰인다고 했는데 밑선위치도 좋고 겨드랑이 쪽도 나쁘지 않아서 절개는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고 해주셨음 그래서 원장님이 설명 넘 잘해주셔서 원래 밑선할까 했는데 절개도 생각이 들었음..ㅎ 실장님도 엄청 친절하셨음 가슴 밑선 다른것도 살짝 보형물 크기 다르게 맞춰서 들어가면 된다고 해주셨고 짝가슴이 심한줄 알았는데 이정도면 안심하다고 해줘서 아(?)했음ㅎ 병원 위치도 찾기 편하게 도로변쪽에 있어서 좀 걷긴했지만 수월했음. 사후관리 시스템도 좋았음. 원장님을 사실 잘 모르고갔는데 병원만 유명해서 찾아간건데 원장님이 들어보니 실력자였음..그래서 설명도 엄청 잘해줬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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