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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뜨거운 햇볕에 정수리 달궈지면… 머리카락 ‘이렇게’ 변한다

빙글빙글
Date 23.05.23 11:57:53 View 84

여름철 자외선에 괴로운 건 얼굴 피부만이 아니다. 머리카락과 두피 역시 자외선에 손상된다.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된 머리카락은 탈색되기 쉬우며, 심할 경우 모근이 손상돼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두피와 머리카락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방법을 알아본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 ‘머리카락 탈색’ ‘두피 손상’ 유발해
자외선에 노출된 머리카락은 모피질 속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에 파괴되며 노랗게 탈색된다. 머리카락은 모표피, 모피질, 모수질의 3개 층으로 구성된다. 모발의 색을 결정하는 멜라닌 색소는 이중 모피질에 있는데, 자외선 중에서도 자외선 A는 침투력이 좋아 머리카락 속까지 닿는다.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수록, 자외선 A의 양이 많은 날일수록 머리카락이 심하게 탈색된다. 건강한 모발을 자외선에 노출시킨 뒤 10분 간격으로 색상변화를 확인한 결과, 자외선에 노출된 시간이 긴 모발일수록 색상이 많이 변했다는 국내 연구팀 실험 결과도 있다.

자외선에 파괴되는 건 머리카락 속 색소만이 아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모발의 수분이 증발하고, 이에 모발을 보호해주는 큐티클이 분해된다. 큐티클이 분해된 머리카락은 윤기가 사라지고 결이 거칠어진다. 뜨거운 햇볕 탓에 두피에 화상이라도 입으면, 모근이 손상돼 탈모가 발생할 수도 있다.

양산·모자로 자외선 차단하고, 에센스 바르는 게 도움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다. 자외선이 머리에 닿는 걸 물리적으로 차단해줘서다. 그러나 이미 두피염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자를 쓸 때 주의해야 한다. 모자를 써서 머리 안에 땀이 차면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탈모가 악화할 수 있어서다. 이런 사람은 꽉 조이지 않고 넉넉한 모자를 쓰되, 자주 벗어 두피를 바람에 말려준다.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비타민·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검은콩·달걀·미역 등에 이들 성분이 풍부하다. 머리카락에 선크림을 바를 순 없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 에센스가 시판되고 있으니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에센스를 바르면 머리카락 수분을 지켜 모발이 끊어지거나 탈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120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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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랑 모티바 둘다 상담받았음 가격도 그렇고 주변에 진짜로 수술한 사람들이 반반이라서 뭘로 할지도 고민이되었음 실장님 상담하고 원장님 상담하고 했는데 딱히 뭐로 해라의 강요는 없었어서 더 좋았음 장단점도 나눠서 잘 설명해줬고 가슴사진도 가져갔었는데 이런건 이래서 안된다 이거는 흉퉁이나 이런게 다르다 이런 차이점?? 을 설명해줘서 꿈과 희망을 버리기도 했지만 현실적이여서 좋았음. 밥그릇 모양은 절대 싫다고 했는데 그런 가슴이 안나오려고 이거저거 다 사전에 흉통 재고 사이즈 알맞게 상담하고 하는거라고 실장님이..ㅎㅎ 여튼 대기시간도 딱 맞춰서 들어가서 아다리 잘 맞는 병원이였음 원장님도 젠틀하셨음 실장님 상담도 좋앗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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