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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땀, 눈으로 들어갔을 때 '이것' 절대 금물

룰랄룰
Date 23.05.24 11:53:58 View 117

낮 기온이 30에 달하는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간혹 너무 더워 흘린 땀방울이 이마를 타고 눈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이때 아무리 눈이 따가워도 눈을 비비는 건 참아야 한다.

땀만 눈에 들어가는 건 괜찮다. 땀 또한 우리 몸에서 나온 체액이라 눈물과 구성성분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 그러나 보통 땀만 눈에 들어가진 않는다. 땀이 이마를 타고 내려오면서 얼굴에 바른 로션·선크림, 야외활동 중 피부에 묻은 미세먼지, 꽃가루, 각종 미생물 등을 끌고 온다. 화학성분은 눈을 자극해 이물감과 통증을 유발하고,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 이물질은 눈물층을 파괴해 각막과 결막에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이는 각막 혼탁, 시력 저하, 안구건조증, 결막염, 눈꺼풀염, 다래끼 등으로 이어진다.

각종 이물질이 섞인 땀이 눈에 들어갔을 때 비비기까지 하면 눈질환이 생길 가능성은 커진다. 이미 화학성분, 이물질 유입으로 눈이 자극됐는데, 비비는 외부 자극까지 줘 각막에 상처가 생기면 염증 반응을 악화시켜 각결막염, 심하면 각막 궤양까지 유발할 수 있다. 또 눈을 비비면 안구 위뿐만 아니라 안쪽 망막까지 영향을 줘 안압을 높인다.

눈에 땀에 들어갔을 때 가장 좋은 대처법은 충분한 인공눈물을 넣어 각막을 씻어내는 것이다. 인공눈물이 없다면 자극감을 참고 비비지 않은 채 그대로 경과를 관찰하는 게 좋다. 눈물을 분비해 이물질을 씻어내고 희석하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기능으로 보통 금세 증상이 호전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도 눈이 계속 아프다면 안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봐야 한다. 수돗물로는 눈을 씻어내면 안 된다. 수돗물에는 아칸트아메바 균이 있을 수 있는데, 이 균에 노출돼 생긴 각막염은 일반적인 항생제로도 치료가 어렵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125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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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랑 모티바 둘다 상담받았음 가격도 그렇고 주변에 진짜로 수술한 사람들이 반반이라서 뭘로 할지도 고민이되었음 실장님 상담하고 원장님 상담하고 했는데 딱히 뭐로 해라의 강요는 없었어서 더 좋았음 장단점도 나눠서 잘 설명해줬고 가슴사진도 가져갔었는데 이런건 이래서 안된다 이거는 흉퉁이나 이런게 다르다 이런 차이점?? 을 설명해줘서 꿈과 희망을 버리기도 했지만 현실적이여서 좋았음. 밥그릇 모양은 절대 싫다고 했는데 그런 가슴이 안나오려고 이거저거 다 사전에 흉통 재고 사이즈 알맞게 상담하고 하는거라고 실장님이..ㅎㅎ 여튼 대기시간도 딱 맞춰서 들어가서 아다리 잘 맞는 병원이였음 원장님도 젠틀하셨음 실장님 상담도 좋앗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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