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턱근육이 제대로 마비된 것 같습니다. 아직 조금 마비가 안 된 부분이 있긴 한데.. 곧 되겠죠. 3주까지 마비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근데 신기하게도 턱이 뻐근하거나 불편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턱을 좌우로 움직이는 좀 힘들고요.. 누가 턱을 못 움직이게 붙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턱은 턱 아래쪽이 불룩 튀어나온 모양이었는데, 그게 조금 줄어든 느낌입니다. 퉁퉁해보이는 느낌이 조금 없어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