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잘아시는분이 하셔 서 했어요...^^
첨에 가서 쌍꺼풀 속으로 얇게 하려고 했는데..원장님 이 너무 첨에 얇게 하면나중에 지금이랑
별차이없다하서셔 조금 더 크게 하라하셨죠...
그래서 조금 더크게 했는데..걱정도했는데 지금 수술한지 3일째인데.너무 얇게했었으면
정말 티도 안날 뻔했어여..제가 눈꺼풀이 너무 얇아서 그런지...
수술하기전에 소독약같은거 바르고...마취 할땐 조금 아프고 눈물 찔끔 나더군요..ㅡㅜ
전 완전절개로 해서여...실로 꼬맬때 조금 겁났어여.. 실위로 땡길때 눈이 떠져서...
실이보이더군요...그때 사실 조금 겁이나고...아픈건 없었어요..
근데 마취가 풀리고나니까 조금 따끔 따끔 한게 ....온몸이 이상하게 쑤시더군요...^^
그리고 그담날 되니 눈이 좀 더부워있어여...그리고 오늘 하루 더지나니
좀 부은게 가라안고요.... 사람이 욕심이 있어서 그런가 그냥 좀 더크게 할껄 그런생각도
들고요..
암튼 님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