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중격만곡증으로 비염과 축농증이 있어 코를 바로 잡는 김에 자른 비중격으로 코성형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코 성형했어!!! 당당하게 말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제 성격상 창피하고 고개를 자꾸 떨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 끝만 살짝 올리고 메부리 깎고 웃을 때 벌어지는 콧볼만 축소하려고 합니다. 어떨까요?? 코 성형 하신 분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