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럴때마다 괴롭고 절망적이네요
결혼하고 얼마 안돼서 이런저런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이 질병은 식이요법이 아니면
완치마저 기대하기 어렵다니...휴~
성격도 오지게 모나고 예민해서 스트레스가 더 심한가봐요 ~
가족들에게 짜증만내니 다들 힘들어하고 이런 제 자신이 싫네요ㅠㅠ
밀가루,고기 정말 먹으면 절대 안되는거지요? 다 좋아서 환장하는 것들이라 어쩌나요.. 닭고기는 괜찮나요? 그것도 기름져서 안 좋나요?
그리고 저는 가려울 때 알로에 젤 바르는데 이거 진정 효과 좋은건가요? 바를땐 시원한데 마르면 금방 또 간지럽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