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가고 술을 많이 먹고 안씻고자서 그런가 피부가 레알 폭발했었다
집에서 모델링팩도 해보고, mts도 사서해보고.. 매일매일 수분보충해준다고 팩하고 그랬었다
그런다고 여드름이 안나진 않았다.
사회인이 되면서 피부과시술에 관심이 생겼다
여드름 흔적과 볼에 홍조가 있다고해서 초반에는 v빔이란걸 맞았었다 ㅡ 피부 혈류를 줄여줘서 덜 빨갛게 해주는거라 했다
5회인가 10회정도 맞은후에, 그후부터는 피코토닝 + 리쥬란 힐러를 엄청 조졌다
피코토닝은 나는 2-3주에 한번맞았다. 리주란은 한달에 한번.. 왜냐면 가격이 좀 쎄기때문이다
원래라면 피코토닝은 1주에 한번 맞을수록 좋다고한다
아무튼 돈들여서 피부과로 1년관리하니까 진심 좋아졌다
여드름도 거의안난다 어디가서 피부좋다는 소리 듣는다
피부과 약ㅡ이소티논 이나 바이독시 등ㅡ은 안먹어봣지만 돈이 된다면 피부과시술을 추천한다
쟤네들은 부작용이 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