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런 경우가 참 많은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도...
주변에서 수술한 친구가 있어서 직접 확인하면 좋은데
전혀 모르는 상태라면 어떤 좋은 평에 대해서는 본인이 직접 발품 팔아가며
사진 많이 확인하고 심사 숙고하는게 제일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여기 님들 말마따나 삘이 오는 병원을 직접 찿는 거죠. 저두 그러구 있구
그렇게 찾는게 정답아닐까요 ? ( 소중한 자기 얼굴 맡길껀데요...) *^^*
ㅠ_ ㅠ 제가 요즘에 뼈저리게 느끼고 잇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요즘 성예사에도 광고 하는 사람이 몇몇 있는걸로 생각이 되네요/아니라면 감히 죄송하지만...저도 요즘 너무 찝찝한 기분//..이렇게 불안불안하며 온갖 의심과 과거 사진 현재 사진 다른 사진 이미지 사진 온갖 사진들을 달라고 요구하고 그래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온라인 상으로 이렇게 조마조마 하는 것보다야 차라리 오프라인으로 친구나 주변 아는 분들께 조언을 구해서 병원 선택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요즘 간간히 하게 됩니다/
정말 저도 요즘 너무너무 머리털 빠지고 잇습니다ㅠ부디 광고만은 안해줫으면-_ ㅠ
여기나 네이버에도 성형브로커들이 무척 많대요..
제가, 여기서 거론된곳 대여섯군데를..
성형쪽 논문쓰는분꼐 여쭤봤거든요.
(논문 쓰면서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을 것 같아서.. -_-;;)
그런데 그분 하시는 말씀이.. (두둥~)
제가 거론한 곳의 대부분이, 브로커들이 활동한다고 소문난 곳이라고.. ㅜ.ㅜ
그러면서 그분은, 대학병원 소속의 성형외과나
외국 학계에서도 인정한 뭐 그런곳을 소개해주더라구요. ㅜ.ㅠ
그래서, 당분간은 코수술을 보류했답니다.. ㅠ.ㅠ
좀 더 알아봐야되겠어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