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모습에선 안보이는데 옆모습에서 이렇게 콧대에 굴곡이져요. 비중격 연골 들어간 코끝 부위에 이렇게 꺾였어요.
미간쪽도 그렇구요...
10일째 테잎 다 떼었을때는 의사쌤이 붓기빠지면 자연스러워질거라고 하셨는데 지금 한달짼데도 여전히 꺾여보여요 제가 한달동안 최대한 안 웃었거든요 그래서 안 내려온걸까요?? 두 세달 지나면서 이게 조금 자연스러워질까요 원래 이런걸까요 ㅠㅠ
이거때문에 옆모습이 참 부자연스러워서...너무 고민되고 스트레스 받아요...뭐가 진짜 모습인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는 다 붓기라고만 생각했는데 한달째가 되니 붓기가 아니라 원래 이렇게 꺾이게 된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게 연골과의 경계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