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군요,, 저도 겉으론 강한척 아무일 없는척 ,, 괜찮은척 ,,
제감정을 많이 숨기곤해요~ 근데 이런걸 고치도록 노력해봐요,
기분나쁘면 나쁘다 , 화났으면 화났다, 저도 제 감정을 숨기지 않으려
노력을 많이하는데 맘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
저도 요새 막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정말 미칠것같거든요,,ㅠㅠ
죽고싶을정도로...
힘내요,,
너무 밝은사람 뒷모습은 너무 어둡더라구요..어두운걸 숨기기 위해 밝으려고 하는거니까요.. 누구나 스트레스에 누구나 인간관계에 힘들어한답니다.^^
아직 어리시니까 다른 사소한거에 행복감을 느껴보도록해보세요
가족도 있잖아요^^
그리고 시간이 약이라는말..정말 맞거든요^^
지금 힘드셔도 시간이 지나면 다 추억이 될꺼에요~
아참 친구분이랑 싸우셨다면 화해를 해보도록하세요^^
정말 진정한 친구분이라면 받아줄꺼라 봐요 ㅎㅎ
힘내세용
세상 살면서 정말 중요한것중에 하나가 대인관계인거 같아여........정말.ㅠㅠ
얼마나 힘들지..알거 같아요. 저두 님같은 시절이있었기에....
싸우고..서로 미워하고...저도 그래봤거든요.....휴.......................
정말 잘지내던 친구와 틀어지면...맘 한구석이 뻥뚫린거같구..그렇잖아여..
그 친구랑 얘기 한번 해보세요.. 싸우셨던 친구랑요.
누가 잘못했건간에..서로 조금씩 양보하고.....다시 예전처럼 잘 지내심이..^^
사람은 정말 기분에 죽고사는거 같아요.
기분 좋은날엔 온세상이 내꺼같고...기분이 안좋은날엔 죽고싶고..나만 힘든거같고..
기운내세여........각자 누구나 아픔이 있답니다..^-^ 한지민눈님처럼..또..나처럼..
우리 성예사에서 자주 만나면서...좋은생각하면서..화이팅해여..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