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쌍수한지 6일.. 이제 이렇게 사는거에 익숙해짐
나 이제 샤워도 혼자 잘해 ㅎㅎㅎ
수건 접어서 얼굴위에 올려놓고 한손으로는 수건이 이마에 닿는 부분 누르고 한손으로는 샤워기잡고 씻음 ㅋㅋㅋ
샴푸 2번 트리트먼트까지 야무지게해
그러고 나와서 화장솜에 물 적시고 꾹 짜서 얼굴 살살 닦아줌 처음 할때는 코부분 빡빡하려다가 앞트임 찢기는줄;;
그러고 나와서 화장솜에 토너 뭍혀서 닦아주면 엄청 개운해 그러고 안연고 면봉으로 잘 발라주면 끝!
제대로 씻은건 아니라 기름 금방 내려오긴 하는데 그래도 하루정도는 완벽하당
눈주위가 노랗게 멍들어서 황달온 사람 같애 ㅋㅋㅋ
혼자 웃겨서 사진찍어두는데 깔끔한 라인 자랑하고 싶어서 같이 올림ㅎ
원래는 붓기 짝짝이 심햇는데 이젠 별로 티안남ㅎㅎ
멍 빨리 빠졋으면 좋겠당 이번주 목요일에 실밥 풀러가 야호
오히려 잘 못 씻고 살았더니 피부가 좋은거 같아서 좀 의문임 클렌징폼 너무 센 걸 쓰고있나ㅠ 뽀득뽀득해서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