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환한 느낌?? 따뜻한 느낌?? 이뻤어ㅜㅜ 내 취향... 대기는 별로 없었고 눈 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 코도 나쁘지 않게 상담 받은거같아 여기도 실장님-원장님-실장님 이렇게 진행되는데 실장님 친절하시더라구.. 막 말을 끊거나 하는 곳들도 간혹 있었는데 여기는 끝까지 말하는거 다 들어주고 기다려주고 원장님도 이야기 잘 들어주셔~~ 전체적으로 환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이렇게 느꼈고 끝나고 나서도 따로 강요하는거 없었고 나중에 궁금한거 더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달라구 하셔서 감동..ㅎ 앞으로 더 상담 진행하고 있어서 몇일 더 고민해보려구
올해초부터 쌍수만 계속 알아보고 있어서 여기저기 상담 많이 다녀봤는데 다닌 곳중에서 내 이야기 끝까지 들어주고 최대한 의견 반영해주려는 성의가 보였던 병원이라고 생각함. 내가 어떤 수술을 하고 싶은데 가능하냐? 물어보면 가능할땐 라인 잡아주면서 설명해주고 불가능할땐 납득 될만한 이유 말해주면서 확실하게 가능/불가능 포지션을 나눠주는게 좋았음. 어딜 가면 우유부단하게 내가 하잔대로 다 해주는 병원이 있는 반면 이렇게 딱딱 구분해주면 수술 결정하는 입장에서도 확실히 도움 될거라고 느낌. 원장님 상담 자체가 길어서 본인 눈구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으면 상담 가보는걸 추천함.
병원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
실장님이 먼저 얼굴 사진 보고 설명 좀 해주시고
원장님이 오셔서 라인 잡아보시고 매몰이랑 눈매교정 추천하심. 눈살 때문에 지방절개도 하라하심
앞트임은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구 하셨음.
수면마취랑 부분마취 둘 다 하고 수술 후에 멍 주사도 놔주신다함. 아 그리고 여긴 수술부터 실밥 뽑는것까지 원장님이 다 해주신다해서 좋았음 엄청 신경써주시는 느낌?
원장님 친절하시고 상담도 적극적으로 해주심 눈구조랑 비율까지 같이 봐주셔서 전문성이 느껴졌음 내 눈이 어떤눈이고 뭐가 필요한지 여기서 상담하고 알게됨 상담 여기저기 다녔는데 원장님만 트임안해도 된다고 하심 과잉진료없고 라인도 여러번 꼼꼼하고 예쁘게 잡아주심 사후관리도 잘되어있고 여기서 안할이유가 없어서 당일에 예약잡음 수술하고 이마에 주름도 안생기고 자연스럽게 잘됐움 인상도 좀 더 좋아져서 너무 만족스러움
첫 코 수술 결과가 기대 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어요.
수술 받고서 더 길어보이는 코가 되었고 특히 옆에서 보면
쭉 떨어지는 코가 더 큰 컴플렉스가 되어버렸듬.
코 수술 받으면 무조건 잘 된다고만 생각했는데 에효 ㅠㅠㅠㅠ멘붕과 좌절 ㅠㅠ
중안부가 길어보이게 되면서 평소에도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는 일도 많아지고
수술 후에 사진 찍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피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재수술 받기로 마음 먹게 됐슴미당
신중하게 고른 코재수술…
수술 전 자고 일어나면 곁쌍꺼풀이 생겼고 더 진해지기 전에 수술하는 것을 결심했습니다.
유명한 병원 세 곳 정도를 돌아다녔고 현재 병원이 가장 믿음직했고 수술시간이 짧다는 점도 붓기가 덜할 것 같아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술전 라인이 마음에 가장 들었습니다. 수술은 시작하는 지도 잘모르게 빠른속도로 끝났고 수술 후에도 통증이 별로 없었습니다.
멍은 좀 오래갔으나 붓기는 한달차에는 처음 본 사람들은 모를 정도가 됐습니다! 수술 후 시간이 지나도 병…
실장님 먼저 뵙고 원장님하고 상담하는데 일단 원하는대로 잘 체크해주시고 이것저것 여러개 물어봤는데 넘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 봐주세여 ㅎㅎ 수술 들어가기 전까지 눈꼬리 너무 내려가지 않게 트여달라고 했는데 잘 해주신 것 같아용 ㅎㅎ 고양이상으로 하길 원했는데 잘된것 같아여
평소 콧대가 낮아서 고민이였는데
미호성형외과 윤석호원장님께 맞춤실리콘+비염수술하고 자려코 됐어
(실비환급 되는지 꼭 확인해)
큰붓기는 다 빠졌지만 아직 잔붓기는 남아있는거 같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이뻐졌다고만 하고 코 수술한지는 잘 모르더라구?
원하던대로 자연스럽게 모양이 나와서 만족중!ㅎㅎ
예사들 나 드디어 고대하던 팔뚝지흡 받고와서 후기써봐
하도 전후사진 많이 봐서 그런지
붓기랑 멍은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는데
멍은 있더라도 난 붓기는 되게 없는 편인 것 같더라고
일주일차라고 해서 꼭 쥐어터진 것 같이
붓는게 아니라는거 알려주고싶었음
붓기 빨리 빼려고 계속 산책나가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장마인거 좀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