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자꾸 오게된다.. 통증은 이제 거의 없는데 입안절개 때문에 뭔가 딱딱해진 거 같고 흉살 있는 느낌..? 방금 붓기주사 맞고 왔을 때 원장님은 전혀 문제 없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해서 스트레스 안 받고 약 잘 먹을라구. 그리고 3일차부터 산책 좀 해야겠어서 방금 한시간 정도 올리브영 쇼핑하고..ㅋㅋㅋㅋ 할게 없으니깐 자꾸 돈 쓰게되네ㅠ 방금 들어와서 3일만에 애기 칫솔로 이빨 닦았어!!! 진짜 이게 젤 감격이다 ㅠㅠㅠ 죽이나 뉴케어 말고 딴것도 먹고싶은데 혹시 몰라서 계속 뉴케어만 먹을라구. 오늘 말고 낼부터 붓기 더 빠질거같다는데 빨리..제방.. 낼 테이핑 셀프로 떼고 염색하러 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