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죤나 긴장했었는데...
수면마취라 진짜로 수술하는데도 통증같은건 없더군요...
근데 성예사분들 말로는 무슨 3차원세계 그러시던데...
전 술먹고 약간 띵한정도? 그 정도였습니다.
아 글구 팔다리 묶여가지고 갑갑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수술하래도 다시는 못할듯...;;
수술11시에 시작했는데 끝나고 시계보니 5시더군요;;
원장님의 꼼꼼함때문에 수술 무지 길었습니다;;;
상담다녀봤을때도 제일 믿음이 갔다고나 할까? 성의있게 상담해주시는게 정말 마음이 와닫더라고요...
복코수술이었는데 테잎붙여서 잘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잘된거 같아요... 전 원래 잘 안붓는체질이라 붓기가 거의 없음;;;
나중에 테잎떼면 사진같은거 올릴게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