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재수술잘한다고해서 수술잡았어요
대표원장한테하면 이벤트가안된다고햇는데
마음 편할라고 대표원장한테 수술잡았는데
예약금걸고 집에서 바비톡보니
대표원장한테 이벤트가로 수술한후기가
3개정도있더군요 그것도 올해 2월정도에
그것도 빡쳐서 상담실장한테 전화하니
이제는 그이벤트 없어졌다고 둘러대서 알겠다하고
수술했는데
수술할때 옆방에서 다른 의사한테 수술받는 남자환자가 비명? 악! 소리지르더군요 그렇게 심하지는 않고
근데 간호사가 와서 원장님 옆방에 가보셔야될것같다고
하는 소리가 수술중에 들리더군요
내가 수술중인데 잠깐 이든 암튼 나갔다 온것같아요
서브하는 간호사여자가 뭘잘못했는지
의사가 에헤이 하는 소리도 들렸었고 한번
수술하고 일주일짼데
결과는 한달봐야알겠지만 만족되지도않고
비싼돈들여서 수술했는데
너무 빡치네요
친구들은 제가 하도 걱정하니 별거아니라고 의사가 알아서 잘해줬을거라고 신경쓰지말고 일단 붓기빠지고
한달기다려보자고하는데
저런상황이 수술끝나고도 계속 생각나고
찜찜하고 개빡쳐요
저거 클레임걸고 뭐라한번할까생각중인데
진상으로 알고 사후관리 잘안해줄까봐
아무말안햇는데ㅠㅠㅠ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