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는 말없이 하고 왔고 아버지한테는 비염수술하면서 콧대 조금 같이 올리기로 했다. 이리 말했어요 ㅎㅎ
비용은 어차피 제가 내는거라 의료보험처리되서 얼마 안했다.. 100만원도 안들었다 이랬어요...ㅎㅎ
재수술때도 비슷한 핑계로 조용히 하고 왔어요.
주변 케이스들 보면 없던 비염이 생기기도 했다는데 저는 그 전에 비염 정말 심했는데 첫수술하고나서 첨에 콧털없어서 콧물 흐르던 기간 지나고나서 비염 확실히 좀 줄었고 재수술 후 아직 두달째지만 비염 한번도 발동 안됬네요...ㅎㅎ...